먹거리장터서 갓 구운 양미리 시식 인기몰이
직거래판매장서 제철 수산물 저렴하게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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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강원 속초시는 '제17회 속초 도루묵·양미리 축제'를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속초항 항만부지인 이마트 앞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짭조름하고 고소한 맛으로 전국의 미식가들을 사로잡는 도루묵과 양미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싱싱한 제철 도루묵과 양미리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판매장과 갓 구워낸 별미를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먹거리장터가 운영된다.
시는 당일 수산물 시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입간판을 행사장 곳곳에 설치하고 직거래판매장과 먹거리장터를 상대로 가격 표시 여부와 친절 서비스 실태를 수시로 점검해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이병선 시장은 "이번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제철 수산물의 미식 향연을 즐기는 기회가 되고 지역 어업인들에게는 든든한 판로를 넓히는 상생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가격 안내부터 빈틈없는 안전·위생 관리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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