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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7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중 산림복지 무장애나눔길 조성 분야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16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포함한 총사업비 33억 원을 투입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한다.
해당 길은 약 3.9㎞ 규모로 조성되며, 서산 어울숲 내 주요 시설인 수목원과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숲속 야영장 등을 연결한다.
특히 장애 유무나 나이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길 중간에는 이용객을 위한 휴게시설과 안전·편의 시설이 설치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가야산에 조성될 서산 어울숲에 누구나 불편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무장애나눔길을 차질 없이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 어울숲 조성사업은 운산면 신창리 산 15-2번지 일원에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수목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