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하원 후보 4명·주지사 후보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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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하원의원 후보가 모두 당선되면 의회에서 한국계 정치인이 현역 앤디 김 상원의원(민주·뉴저지)을 포함해 역대 최다인 5명을 기록하게 된다.
이번에 출마한 한국계 후보로는 영 김 연방 하원의원(공화·캘리포니아 40지구), 메릴린 스트리클런드 연방 하원의원(민주·워싱턴 10지구),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민주·캘리포니아 47지구), 댄 고 하원의원 후보(민주·매사추세츠 6지구), 신디 먼슨 오클라호마 주지사 후보(민주)다.
3선인 김 의원은 선거구가 재획정돼 조정된 캘리포니아 40지구에서 같은 당 17선 중진 켄 캘버트 의원과 경합한다. 민주당 후보가 없기 때문에 야권 지지층과 무당파의 표심이 승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3선 스트리클런드 의원은 워싱턴 10지구에서 약사 출신 크리스 정 공화당 후보와 맞붙는다.
두 후보 모두 한국계다. 우세는 지난 8월 예비선거에서 득표율 47.3%를 기록한 스트리클런드 의원에 있다.
그는 한국인 어머니와 한국전 참전용사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워싱턴서 8년 간 시장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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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의회 입성을 노리는 유력 주자로는 댄 고 후보(민주)가 있다. 그는 민주당 텃밭으로 불리는 매사추세츠 6구에서 하원의원 자리를 놓고 마이카 퀴니 존스 후보(공화)와 경쟁한다.
제주도 출신인 고 후보는 한국계 미국인인 조부와 미국에 정착한 아버지, 레바논 국적 어머니를 뒀다.
신디 먼슨 주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클라호마 주지사 선거에 출마했다. 마이크 마체이 후보(공화)와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먼슨 원내대표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군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오클라호마주 최초 아시아계 여성 주의원으로 공화당 강세인 이 지역에 출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