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전역 고물가 항의 시위, 41만명 거리로…伊·스페인 등 확산
고물가와 주거난, 공공서비스 악화 등에 대한 불만에서 촉발된 유럽의 대규모 시위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각국 정부가 시위 제한과 대규모 경찰 투입 등 강경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민생 문제가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워 시위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4일(현지시간) AFP·로이터·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 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