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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시에 따르면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3일 진건읍에서 2기 현장시장실을 운영했다. 진건읍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지역 현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한 뒤 농업기술센터와 용정산업단지를 차례로 방문했다.
'시장-읍면동장 좀 만납시다'에서는 용신초등학교의 향후 활용 방안과 지역 문화축제 활성화, 겨울철 제설대책을 살폈다.
최 시장은 용신초 활용 방안을 검토할 때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왕숙지구 입주에 따른 지역 수요도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역 특색을 반영한 문화축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제설장비 운용 현황과 결빙 취약 구간의 관리 대책도 확인했다.
이어 농업기술센터에서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후에는 용정산업단지에서 '현장에서 만납시다'를 열어 기업 관계자들의 건의사항을 들었다. 주요 안건은 용정기업인회가 요청한 급경사지 도로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와 겨울철 통행 안전 문제였다.
해당 구간은 최대 경사가 25~30도, 평균 경사가 12도에 달해 눈이 내리거나 도로가 얼면 차량 통행이 어렵다는 건의가 제기된 곳이다. 시는 관계 부서와 협의해 도로 안전 개선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최 시장은 "지역의 현안은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주민과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기업 활동에 불편을 주는 문제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