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CEO 조찬세미나로 산학 상생 보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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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가 일회성 모금 관행에서 벗어나 기부자와 재학생, 지역 기업을 잇는 지속가능한 나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4일 성결대에 따르면 지난 5월 시작된 'SKU 별빛 브릿지 100 장학금·기부금 캠페인'이 출범 반년 만에 55호 기부를 기록하며 누적 모금액 2억 90만 원을 넘어섰다. 김성진 이사장과 정희석 총장의 참여로 첫발을 뗀 이 캠페인은 '100호 기부자 발굴'을 목표로 기부자와 학생을 잇는 가교 구실을 하고 있다.
모금된 정성은 교정 곳곳에서 학생들의 피부에 와닿는 응원으로 환원됐다. 지난달 22일에는 총장과 교무위원들이 직접 아침 등굣길 학생 500명에게 샌드위치를 전하는 '별빛 나눔'을 펼쳤다. 이어 같은 달 28일에는 3호부터 10호 기부금으로 마련된 장학금을 재학생 8명에게 전달하며 실질적인 학업 지원에 나섰다.
성결대는 캠페인으로 일궈진 나눔의 불씨를 지역 산업계와의 상생 협력으로 넓혀간다. 오는 19일 오전 6시 50분 L7 광명 바이 롯데호텔 스튜디오홀에서 기업 CEO와 임원,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제1회 SKU CEO 조찬세미나'를 연다. 이날 행사는 기업 간 교류는 물론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모델을 모색하는 자리로, 김경필 머니트레이너가 초청 연사로 나서 '불확실성의 시대 속 CEO를 위한 자산관리 전략'을 강연한다.
정희석 성결대 총장은 "학생들의 성장과 대학의 도약은 교직원뿐 아니라 동문, 후원 기업, 교단 관계자들의 정성이 모일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장학 캠페인으로 청년들에게 희망을 건네는 동시에, CEO 조찬세미나를 디딤돌 삼아 대학과 지역 기업이 함께 도약하는 상생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