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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최현수 단독 대표 체제 개편…최병민 명예회장 이사 복귀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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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6. 11. 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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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주총서 최 명예회장 사내이사 안건 부결…이동열 각자대표 사임
경영 안정성 확보·수익성 개선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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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가 최현수 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경영 구조를 재편한다.

깨끗한나라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최병민 명예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부결됐으며, 기존 최현수 회장과 함께 각자대표를 맡았던 이동열 대표가 사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임시주총에서 최 명예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은 찬성 45.5%, 반대 및 기권 54.5%로 최종 무산됐다. 지난 3월 임기 만료 후 고문직을 맡아온 최 명예회장은 8개월 만에 이사회 복귀를 추진했으나 주주들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현재 깨끗한나라의 주요 주주 지분율(보통주 기준)은 희성전자(20.62%), 최 명예회장의 장남 최정규 상무(16.12%), 장녀 최현수 회장(7.70%), 차녀 최윤수 보노아 부사장(7.70%)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최현수 회장을 중심으로 주요 경영 의사결정과 사업 집행을 흔들림 없이 이어갈 것"이라며 "경영 안정성을 공고히 하는 한편, 사업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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