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자격증 가점 도입 등 실무 역량 중심 채용…5월 정규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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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채용 규모를 기존 20명에서 26명으로 30% 확대했다. 특히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실무 역량과 디지털 감각을 갖춘 인재 발굴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필기전형 제도를 대폭 개편했다. 기존 논술 시험 대신 '직무역량평가'를 도입하고 선택과목을 신설했다. 지원자는 경영·경제 또는 디지털·산업기술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응시할 수 있어 다양한 전공자들의 직무 역량을 다각도로 평가받게 된다.
우대 자격증 범기도 정보처리기사, 빅데이터분석기사 등 정보기술(IT) 분야까지 확대하고 최대 2개 자격증의 가점을 합산해 적용한다. 지원자의 실무 강점을 채용 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채용 분야는 일반사무직으로 중기중앙회 인사규정상 결격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정규직(5급) 채용연계형 인턴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인원은 약 11주간 현무부서에서 실무 인턴십을 거치게 되며, 평가 우수자는 2027년 5월 정규직으로 최종 전환 채용된다.
박경미 중기중앙회 인사실장은 "중소기업의 현장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열정과 책임감을 갖춘 인재를 찾고 있다"며 "데이터 기반 사고와 디지털 역량으로 중소기업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류접수는 1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중기중앙회 입사 지원 전용 사이트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962년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설립된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자의 권익을 대변하고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대표 경제단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