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해외서 성장세 탄 코웨이…3분기 매출 1조4261억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1108010002828

글자크기

닫기

장지영 기자

승인 : 2026. 11. 08. 11:0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판촉·신제품에 국내 렌털 계정 증가
해외 주요 법인 성장…4분기도 기대
ㅇ
코웨이 CI./
코웨이가 해외 주요 법인의 두 자릿수 성장에 힘입어 3분기 매출을 늘렸다. 말레이시아와 미국, 태국 등에서 판매가 증가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신규 렌털 판매와 계정 순증이 이어졌다.

8일 코웨이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426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608억원으로 7.3% 늘었다.

실적 성장을 이끈 것은 해외 사업이다. 해외법인의 3분기 매출은 59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2% 증가했다. 국내 사업 매출 증가율(2.0%)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주요 해외법인 중 매출 규모가 가장 큰 말레이시아는 4280억원으로 21.5% 성장했다. 미국은 839억원으로 45.8% 늘어 주요 법인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태국과 인도네시아 매출도 각각 577억원, 160억원으로 38.0%, 21.8% 증가했다.

국내 사업 매출은 7549억원을 기록했다. 얼음정수기와 침대, 안마의자 등 주요 제품 판매가 이어졌고 음식물처리기와 벽걸이 에어컨 등 신규 제품군이 매출에 힘을 보탰다.

향후 렌털 매출 기반이 되는 계정도 늘었다. 3분기 국내 신규 렌털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렌털 계정 순증은 21만4000대로 26.7% 늘었다. '아이스 페스타'와 '비렉스 페스타' 등 계절별 판촉 행사가 주요 제품 판매를 뒷받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순태 코웨이 CFO(최고재무책임자)는 "환경가전의 견고한 수요에 신규 생활편리가전 제품군의 판매 호조가 더해지며 국내와 해외 모두 안정적인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며 "4분기에도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장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