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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패키지 상품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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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기자

승인 : 2009. 05. 17. 13:53

랩, 주식, CMA 동시 투자..우대금리도
금융 패키지 상품이 관심을 끈다. 한번 가입으로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고 부가적 혜택도 많기 때문이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 계좌에서 랩, 주식,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동시에 투자하는 상품이 최근 출시되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은행·증권·보험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상품도 눈길을 끈다.

삼성증권은 최근 적립식펀드+MMF(머니마켓펀드)+CMA 를 한데 엮어 안전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삼성 CMA+적립팩 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키핑 플랜 △베이직 플랜 △스윙 플랜 등 세 가지 적립식 투자 전략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키핑 플랜 은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안전자산(MMF)으로 전환하는 전략이다. 베이직 플랜 은 안전 자산으로 전환한 뒤에도 이자 수익만으로 목표한 수익을 달성하면 고객에게 자동으로 통보해주는 서비스다. 스윙 플랜 은 지수 구간에 따라 적립식펀드와 안전자산에 번갈아 투자하는 전략이다.

자동이체로 매달 10만원 이상 적립팩에 투자하는 고객에게는 CMA 이체 출금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0.1%의 우대 금리를 준다.

KB금융그룹은 은행, 카드, 증권, 보험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복합상품인 KB 플러스타(Plustar) 통장 을 내놨다.

하나의 통장으로 은행과 증권거래를 가능하게 해 별도로 각각의 계좌를 관리해야 하는 불편을 개선했다. 증권매수 증거금에 대해 연 4%의 높은 우대이율도 준다. 연계된 카드로 주식매매수수료의 5%가 금융포인트로 적립되고 여신금리 우대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굿모닝신한증권과 손잡고 해외주식 직접 투자 전용 외화예금 상품인 글로벌FNA외화예금 을 판매한다.

과거에는 외화로 해외주식 거래를 하고자 할 경우 원화로 환전한 후 다시 증권사를 방문해 외화로 환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글로벌FNA외화예금은 외화→원화→외화 로 재환전할 필요가 없어 환전에 따른 비용을 절감하면서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에는 시장 상황에 맞춰 주가연계증권(ELS), 채권, 주식형펀드 등에 고객의 자산을 배분하는 옥토폴리오 상품이 있다.
이 상품은 오토머니백(주식계좌에 남아있는 돈을 자동으로 환매조건부 채권에 투자), 종합담보대출, 은행식 입출금, 주식거래, 금융상품 투자 등 은행과 증권 금융거래의 핵심 기능 8가지를 한 상품에서 거래할 수 있다.
이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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