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597^.jpg) |
MBC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작품 활동을 쉰 윤은혜는 KBS 드라마 '레이디캐슬'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KBS 드라마 방송 관계자는 "'KBS2 새 수목드라마 '파트너' 후속 편성이 확실해졌다"고 16일 밝혔다.
'레이디 캐슬'은 궁전 같은 집에 살며 자기 밖에 모르는 공주가 자신의 저택 집사로 들어온 가난한 남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윤은혜는 세 자매 중 둘째 딸을 연기한다.
윤은혜의 상대역인 남자 주인공은 현재 막바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캐슬'은 8월 말쯤 방영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