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정희수(한나라당) 의원은 8일 수공 국정감사에서 "수공은 2004년부터 2008년까지 8680억원을 기록했으며, 2005년 이후 감소추세에 있다"고 말하고, "반면 지난해 부채총액은 1조9623억원으로 지난 5년사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수공은 당기순이익과 수익성 및 재무구조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직원 인건비는 2006년 이후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직원 배불리기 모습이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창간 20주년 기념식] “크게 성장한 모습 놀라워… 새 시선으로 더 넓은 미래 열길”
[창간 20주년 기념식] 李대통령 “아시아투데이, 국민이 세계와 통하는 窓 돼주길”
[창간기획] 가족보다 ‘개인의 삶’ 중시… 국민 65% “AI시대, 일자리 불안”
[창간20주년 기념식] “정론의 힘으로” 건배사에 환호… 종이비행기 날려 도약 다짐
[창간 20주년 기념식] 금융수장들 ‘정론의 힘’ 강조… “어두운면 비추는 등대 역할” 당부
[창간 20주년 기념식] “아시아투데이가 미래 바꿀거라 믿어”
높아진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산업계 “성장 동력 흔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