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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정윤나 기자] 메이필드 호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에서는 올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14일 오후, 디너타임에 한해 ‘사랑을 영원히’ 라는 의미의 ‘아모레 빼 쌤쁘레(Amore Per Sempre)발렌타인데이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최상급 철갑 상어알을 곁들인 전복과 관자구이, 트러플 수플레 수프, 파르미자노 치즈소스로 맛을 낸 피오케띠(라비올리), 밀가루를 입힌 메로를 구워낸 메로 뫼니에르와 프로방스 지방의 전통 음식인 야채스튜 라따뚜이&엔다이브 퓨레가 순서대로 나온 후 셔벳으로 입안을 헹군다.
그 다음으로 라이스누들 카놀리(시칠리아 지방 디저트)와 최고급 안심 구이, 이태리 치즈를 곁들인 시저 샐러드, 발로나 초콜릿 무스&라즈베리 셔벳이 내어지고 마지막으로 커피 또는 차를 즐길 수 있는 풀코스 디너를 만날 수 있다.
정통 이탈리아 스타일과 프랑스 스타일이 조화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아모레 빼 쌤쁘레’ 코스의 가격은 9만5000원(1인기준)으로 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