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세 지역에서 참여하는 129개 기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뽑은 R&D 수행실적 우수 업체로서, 인사담당자들의 현장 면접 등을 통해 많게는 523명까지 채용할 예정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방 소재 기업들의 R&D성과를 실제 고용 창출과 연계하기 위한 것으로, 대학별 우수 인재와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광주는 전남대, 구미는 금오공과대, 원주는 상지대에서 각각 열린다"고 밝혔다.
박람회 참가 기업 등에 관한 세부사항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rndkorea.incruit.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