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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왓슨, LA길거리 키스 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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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영 기자

승인 : 2011. 08. 07. 15:59

<사진=영국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아시아투데이=정희영 기자] '해리 포터' 시리즈의 엠마 왓슨(21)이 길거리에서 키스를 나누다 발각됐다.

6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 메일은 "엠마왓슨과 조니 시몬스(24)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거리 한복판에서 키스를 나눴으며 그동안 불거졌던 열애설이 사실화됐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왓슨과 시몬스가 다정히 키스를 나누는 사진 2장도 함께 게재됐다. 이와 관련 한 목격자는 “엠마와 조니가 서로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영화 '월플라워(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2012년 개봉 예정)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촬영중 여러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연인이 아닌 그냥 친구 사이'라며 부인해왔다.
정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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