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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업걸 꿈꾸는 화성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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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희 기자

승인 : 2011. 08. 07. 21:14

"마를린 먼로를 동경"
<사진=tvN 방송 캡쳐 화면>

[아시아투데이=정지희 기자] 핀업걸을 꿈꾸는 여성이 등장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핀업걸'을 꿈꾼는 조순연씨가 출연했다. 조씨는 과감한 의상과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핀업걸이란 외국 배우 마릴린 먼로처럼 섹스 심벌 스타를 일컫는 말로 조씨는 이날 방송에서 등이 훤히 드러난 란제리룩과 다양한 문신들을 공개했다.


조씨는 "예전부터 마를린 먼로를 동경해 20세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노출의상 등 파격적인 패션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또 “옷 때문에 남자친구와 헤어지기도 했다"며 독특한 패션 스타일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표현은 자유니까 상관없다",  "문신때문에 오해 받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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