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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3’ 크리스탈, “f(x) 멤버들도 응원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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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희 기자

승인 : 2011. 09. 08. 18:08

8일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일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제작발표회에서 크리스탈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아시아투데이=정지희 기자] 걸 그룹 f(x)의 크리스탈이 시트콤 출연에 대해 멤버들의 응원을 듬뿍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일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크리스탈은 연기에 대한 부담감과 기대감을 함께 드러냈다.

그는 “시트콤 첫 회부터 정식으로 출연하는 건 처음이기 때문에 부담감을 느낀다. 하지만 극중 털털하고 보이쉬한 성격의 캐릭터가 실제의 내 모습과 비슷해서 편하게 연기하고 있다”고 시트콤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빅토리아가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 때문에 MBC 방송국에 왔다가, 마침 촬영을 하고 있던 ‘하이킥3’ 세트에 놀러와 응원해줬다. 다른 멤버들도 모두 열심히 잘 하라고 얘기해준다”며 멤버들간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크리스탈은 ‘하이킥 3’에서 남자들과 말뚝박기를 할 정도로 털털하고 거침없는 성격의 여고생 ‘안수정’을 연기한다. 오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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