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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언론인, 취업준비 시 가장 신경쓰는 것 ‘어학점수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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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기자

승인 : 2012. 09. 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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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9명 중 1명, 취업 성공하기 위해 외모·성형에 적극 투자

현재 예비 언론방송인을 꿈꾸고 있는 구직자들이 취업하기 위해 가장 노력하는 것으로 ‘어학 점수 취득’ 부분이 1위로 꼽혔다.

6일 매스컴 전문 취업포털 ‘미디어잡(www.mediajob.co.kr)이 지난 달 21~30일까지 열흘간 미디어잡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취업을 위해 가장 열심히 준비하는 것은?‘ 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어학 점수 취득’이 전체 설문 참여자 433명[남 224명(51.73%), 여 209명(48.27%)] 중 18.94%인 82명[남 44명(53.66%), 여 38명(46.34%)]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000:1 경쟁시대를 도래하고 있는 매스컴 분야 취업시장은 다른 어떤 분야보다도 더욱 치열하기 때문에 서류전형 통과를 위한 ‘스펙 쌓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어학 점수는 이력서 내 필수기재 항목으로 대부분의 주요 기업들의 평가기준에서 높은 점수 반영하는 부분이기에 더욱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이다.

예비 언론방송인들이 취업을 위해 가장 열심히 준비하는 것 2위[총 55명-남 34명(61.81%), 여 21명(38.19%)]로 꼽힌 것은 ‘필기시험 준비’다.

매스컴분야 필기전형은 ‘언론고시’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어렵고 치열하다. 교양, 상식, 논술 등 미리 준비를 해놓지 않으면 취업 성공에 어려움이 생기는 만큼 구직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은 취업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이번 설문조사에서 3위[총 50명-남 26명(52.00%), 여 24명(48.00%)]로 꼽혔다.

또, 공동 3위로 ‘외모·성형’[총 50명 – 남 22명(44.00%), 여 28명(56.00%)이 꼽히며 현대사회의 성형트렌드가 좋은 인상을 심어줘야 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한 미디어잡(www.mediajob.co.kr)의 ‘김시출’ 대표는 “점점 악화하고 있는 취업난 속에서 구직자들은 인사담당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고스펙 쌓기 전략뿐만 아니라 외모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면접 시 중요하게 평가되는 좋은 인상을 받기 위해 최근 ‘취업 성형’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취업 준비생들의 성형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면접 시 밝은 미소와 당당하고 반듯한 자세, 그리고 단정한 복장이 갖춰졌다면 우선 1차적인 첫인상에서는 합격점 일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들 세 가지에 어려움이 있을 정도로 외모 상의 콤플렉스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성형에 드는 시간을 어학 점수나 자격증 그 외 다른 취업스펙을 쌓는 데에 집중한다면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 뒤로 ‘인턴경험’이 4위[총 48명-남 24명(50.00%), 여 24명(50.00%)], ’사회활동 경험'[총 44명-남 22명(50.00%), 여 22명(50.00%)]과 ‘자격증 취득'[총 44명-남 23명(52.27%), 여 21명(47.73%)]이 공동 5위로 꼽혔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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