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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차량관리 이렇게 하는 것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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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3. 06. 1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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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와이퍼 각종 등 점검 필수, 안전운전 유념해야

17일부터 우리나라가 본격적인 장마권의 영향에 들어갔다. 

장마철에는 많은 비와 높은 습도로 인해 차량이 자주 문제를 일으키곤 한다. 아울러 대형 사고도 맑은 날에 비해 몇 배 더 늘어나기도 한다. 안전 운전을 위한 ‘자동차 관리 방법’을 알아본다.

우선 비가 오는 날 운전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야 확보다. 따라서 와이퍼의 점검은 장마가 오기 전 반드시 해야만 한다.

와이퍼의 경우 6개월에서 12개월까지가 적정 수명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와이퍼 작동 시 ‘끽끽’ 거리는 등의 이상한 소음이 발생한다면 바로 교체하도록 하자.

또 시야가 흐린 날씨에는 브레이크등, 안개등으로 사고율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은 상식이다. 브레이크등이나 안개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는 데도 운전하는 것은 금물이다. 

타이어 관리도 필수다.

장마철에는 낮과 밤의 온도 차이로 수축·팽창이 잦아 타이어의 공기가 빠져나가게 된다. 따라서 타이어 공기압을 10% 정도 높이면 타이어 홈 사이를 벌려줘서 수막현상을 방지, 미끄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장마철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순식간에 침수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주차를 할 때는 강변이나 교량, 하천은 피하고 가급적 고지대에 하자.

이밖에도 배터리의 전선이 헐겁게 돼 있다면 습기로 인해 배터리의 용량이 감소될 수 있다. 따라서 배터리 관련 물품들도 자주 검검을 해야 한다.

무엇보다 장마철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 운전이다. 비오는 날은 수막현상 등으로 인해 사고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규정 속도보다 20% 감속하는 한편 차간 거리 역시 평소보다 2배 이상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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