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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 모니터단과 헌정대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한 국회 헌정대상은 제19대 국회 출범 이후 지금까지 1년간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종합평가해 정수성 의원을 포함 우수의원 75명(전체 25%)을 선정 ‘헌정대상’을 시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총본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를 위해 지난 1년간 본회의 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법률안 투표 참여율. 가결된 법안 대표발의 현황. 국정감사 출석률. 국정감사 성적 등 12개 항목을 계량화해 분석?심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맹총본부 측은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1년간 연속 의원직을 수행한 295명을 평가대상으로 삼았으며, 이중 25%인 75명을 수상 했다고 설명했다.
당별로는 새누리당 44명, 민주당 31명이다.
헌정 대상을수상한 정수성 의원은 12개 평가항목 중 특히 법률안투표 참여율에서는 ‘100% 참여율’을 보여 새누리당 이종진 의원과 함께 전체 의원 중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정수성 의원은 지난2010~12년 3년 연속으로 국정감사 모니터 단이 선정한 ‘국감 우수 의원상’을 수상한바있다.
정 의원은 수상 소감으로 “성실하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은 국회의원의 권한이자 책무이며 “앞으로도 임기 내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들의 민생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