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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탤런트 출신, 도회적이고 세련된 여신 미모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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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기자

승인 : 2013. 12. 10. 16:07

윤상 아내 심혜진 "탤런트 출신, 도회적이고 세련된 여신 미모 깜짝" /사진=방송캡처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 씨가 화제다.

윤상은 10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심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들려줬다.

윤상은 "제가 (심혜진에게) 연기를 그만두라고 말하면서 연애가 시작됐다"면서 "그 당시 아내가 소속사와 갈등이 있었고, 제가 볼 때 연기를 별로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았다. 본인이 나오는 드라마 모니터를 안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윤상은 "아내가 제 말을 듣고 갑자기 연기자를 그만두고 대학원에 입학했따"며 "저 때문에 연기를 그만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한 사람의 인생에 참견을 하는 것 같아 몇 번 만나 밥을 먹다가 연애를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윤상은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단독 콘서트 '당신의 크리스마스에 보내는 편지(Letters to your Christmas)'를 개최한다.

한편 윤상의 아내 심혜진의 미모를 본 누리꾼들은 "윤상 부인 심혜진 탤런트였구나~ 영화배우 심혜진이랑 동명이인이네", "윤상 부인 심혜진 완전 예뻐요! 세련되고 예쁘게 생겼음. 지금 다시 연기자 해도 충분히 가능할 듯", "윤상 부인 심혜진 여신 같다. 세련되고 도회적으로 생겼어요~ 윤상 좋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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