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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구서동 도시숲 ‘아름다운 조경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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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기자

승인 : 2013. 12. 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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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 공모 ... 구서동 도시숲, 최우수상 수상
  
부산 금정구는 11일 부산시가 주최하는 ‘제2회 아름다운 조경상(사진)’ 공모를 통해 최우수상을 지난달 말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작은 구서신동아·선경아파트간 도시숲으로 아파트사이에 콘크리트 계단을 도시숲사업의 일환으로 데크 및 수목식재 등으로 꾸며 이곳을 이용하는 자들의 휴식과 건강한 삶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돼 좋은 호응을 이끌어 냄으로써 수상하게 됐다.

이 도시숲은 신동아아파트와 선경아파트의 단절된 도시공간으로 인접 우성아파트, 동일아파트, 일신아파트 등 주민들의 주요 도보 통행로로서 그간 삭막하고 위험하게 방치돼 왔었다.

금정구는 지난해 6월 느티나무 등 7종 76주의 교목과 상록철쭉 등 4종 2420주의 관목을 식재했다. 또 기존 계단의 급한 경사를 이루고 있던 콘크리트 계단을 완화해 안정감과 안전성을 유지하는 데크계단을 설치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구서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구서동의 옛 모습과 지역 항공 촬영사진, 지역 관광 명소인 범어사, 금정산성 등의 사진과 지역 유명시인의 시 20여점으로 갤러리를 만들어 부착하기도 했다.

▲도시숲 네길거리 오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향연 모습 /사진=금정구청
이 밖에도 네오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 도시숲 작은 음악회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음악 공연을 2차례나 열어 도시 숲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한편 ‘2013년 부산광역시 아름다운 조경상’동판은 적정한 장소를 선정해 올 연말 부착할 계획이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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