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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프리마돈나’ 홍혜경 성악과 교수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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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일 기자

승인 : 2013. 12. 17. 10:38

홍혜경 연세대 신임교수
연세대학교는 ‘프리마돈나(Prima Donna)’ 홍혜경씨를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임용했다고 17일 밝혔다.

소프라노 역할을 맡고 있는 홍씨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에서 30여 년간 프리마돈나로 활동, 시카고·워싱턴·샌디에이고·캐나다 등 오페라 극장에서 주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미국 뉴욕 필하모닉을 비롯해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고 있다.

미국 뉴욕 줄리아드 음악대학을 졸업한 홍씨는 2007년 노만빈센트필어워드를 수상했다.
조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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