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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아산시장, 염치읍 연두방문 시민과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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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학 기자

승인 : 2014. 01. 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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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염치읍을 방문한 복기왕 아산시장이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아산/ 복기왕 아산시장이 22일 염치읍 연두방문을 시작으로 2014 시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염치읍을 방문한 복 시장은 인삿말을 통해 "그동안 시민과 대화의 자리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는 입장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임했었다"면서 "이제 시간이 흘러 지난 3년 동안의 공과가 고스란히 제 몫이고 또 그전에 이뤄진 일들도 제가 책임을 져야 하는 입장이어서 이 자리가 점점 어렵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염치읍 주민들은 차 없는 은행나무길 조성 사업의 완공 시점과 지지부진한 소도읍 가꾸기 사업의 향후 계획, 대형트럭이 신호를 무시한채 달리는 한남프레시앙 아파트 입구의 단속카메라 설치 여부 등에 대한 질의를 했다.

이에 대해 복 시장은 "차 없는 은행나무길 조성사업의 완공 시점은 오는 6월경이 될 것이고 동시에 국도대체도로와 연결 공사도 마무될 것"이라면서 "지금부터라도 시민들께서 우회도로를 이용하시는 운전 습관을 들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소도읍 가꾸기 사업은 그간은 행정적 절차를 진행해 왔고 올해 예산이 배정돼 사업 시행을 하게 될 것이며, 공사가 시작되면 가시적인 변화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답변했고, 단속 카메라 설치건의에 대해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은 곳곳에 상존하고 있다. 경찰과의 협조로 풀어가야 하는 상황임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현인배 아산시의회부의장과 오안영 시의원이 배석해 염치읍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이신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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