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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샵, “해외 온라인몰 창업 저희가 도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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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기자

승인 : 2014. 01. 23. 06:02

[희망 100세-창업] 메이크글로비 등 솔루션 제공

메이크샵(대표 김기록)은 국내 쇼핑몰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쇼핑몰 구축, 해외 마케팅, 해외 배송, 고객만족(CS)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다국어 쇼핑몰 구축 솔루션 메이크글로비, 결제 및 배송 단계를 다국어로 지원하는 간편한 해외진출 서비스 DGG(Delivery Guarantee Global) 등을 제공한다.

메이크글로비란 별도의 해외 현지법인 설립 없이 중국어·영어·일본어 등 총 3개 언어로 쇼핑몰을 한번에 구축, 운영할 수 있는 메이크샵의 해외진출 지원 다국어 솔루션이다. 

현재 약 1200여개 쇼핑몰이 이용 중이며 2012년 9월 서비스 오픈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여성의류, 한류 상품 아이템을 취급하는 쇼핑몰에 인기다.

또한 국내 쇼핑몰 해외 인지도 상승을 위한 바이럴 마케팅, 검색광고 대행 서비스, 운영을 위한 상표권 등록 대행· CS대행 등을 지원한다.

국내 쇼핑몰의 인지도를 높이고 더 많은 곳에 상품이 노출될 수 있도록 검색광고, 바이럴 마케팅, 지식 쇼핑 입점 등 다양한 유/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중국의 경우 최대 쇼핑 검색 사이트인 이타오에 상점이 입점할 수 있도록 신청을 대행해주고 프로모션 이벤트 진행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밖에 메이크샵 기업 웨이보인 8gram의 팔로어 190만명을 대상으로 쇼핑몰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와 바이럴마케팅을 지원한다.

배송 부문 또한 2012년 4월 '메이크샵 서울 물류센터'를 오픈해 상점에서 직접 해외로 배송하지 않고, 메이크샵 물류센터에서 해외 배송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진행해 고객을 돕고 있다.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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