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들에 불이익 없다는 믿음 줘야…의료개혁 장기·구체적 정책 마련을"
    의료개혁을 향한 국민의 갈망이 뜨겁다. 의사들의 도를 넘은 이기주의적 집단행동으로 17일부터 의료현장 마비가 현실이 된 가운데 국민들의 분노가 임계점을 넘어섰다. 국민들은 이제 의사집단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번 사태가 어떻게 마무리되든 이제 대한민국엔 신뢰받고 존경할 만한 의사는 없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이에 각계에서는 의사들이 이제라도 집단행동 계획을..
  • [아투 포커스] "매 맞는 택시기사 위해 '보호 격벽' 설치 의무화해야"
    #지난 7일 부산에서 술에 취한 20대 여성 승객이 택시 기사를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여성은 택시 기사가 뒷좌석 문을 열고 하차할 것을 요구하자 기사에게 욕설을 하고 침을 뱉고 얼굴을 폭행했다. 만취 상태였던 A씨는 폭행을 피해 달아나는 기사를 따라가 주먹을 휘두르기도 했다.#같은 날 경북 포항에서도 운전 중이던 70대 택시기사가 50대 승객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조수석에 앉았던 승객은 요금을 요구하..

  • 사랑제일교회 신도 등 1만명 운집… 수사촉구 서명운동 부스 운영
    '4·10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6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사랑제일교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동화면세점 앞에서 '자유통일을 위한 광화문 전국 주일 연합예배' 집회를 열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부터 서울시의회 본관 앞까지 차도와 인도 약 250m에 걸쳐 주최 측 추산 1만여 명이 운집했다.전..

  • 황교안 "난국 해법은 수사… 내가 특검되면 낱낱이 알릴 것"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4·10 총선의 부정선거 수사를 촉구하며 "나를 특검으로 임명하라"고 주장했다. 황 전 총리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한남동 국제루터교회 앞에서 열린 제8차 4·10총선 수사촉구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연단에 올라 "난국의 해법은 '수사'다. 이재명이 민주당을 동원해 국회를 막고 있다"며 "수사해서 감옥에 보내면 된다. 이재명은 며칠 전 또 기소됐다. 제가 뭐라고 했나 수사하면 어마어마하게..
  • "단순민원은 119 아닌 110로"...여름철 119 신고폭주 우려
    소방청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신고 급증에 대비해 긴급하지 않은 신고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16일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평균 119신고접수 건수는 1190만건으로, 1일 평균 3만2000여 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안내 및 민원 신고가 27.6%로 가장 많았다.2022~2023년 월별 신고접수현황을 보면 장마, 폭우, 태풍 등 국지성 기후변화가 가장 심한 6월~9월에 집중적으로 증가했다. 수도권 집중호우로 많..

  • [내일날씨] 낮 최고 33도 '불볕더위'…"당분간 30도 이상 더위"
    월요일인 17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3도에 달하며 불볕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이날 일부 전남권과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야외활동에 유의해야겠다.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로, 습도 10% 증가시마다 1도가량 증가하는 특징을 가진다.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에 따라 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을 것으..
  • [대한민국 갈등넘어 통합으로] 의료계 집단행동에 국민분노 폭발…4人에게 해법 묻다
    의대 정원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의료계의 집단휴진으로 또 다른 국면에 접어들었다. 정부가 엄정대응 기존 방침을 깨고 복귀 전공의에 대해 행정처분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지만, 의료계에선 행정처분 취소와 더불어 의대 증원 절차 중단을 요구하며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정부의 유화책에도 의료계가 집단행동에 나서면서 애꿎은 국민들만 고스란히 피해를 떠안게 됐다. 아시아투데이는 의료계의 집단휴진으로 변곡점을 맞은 의·정 갈등의 해법을 모색하기..
  • [아투포커스] 매 맞는 택시기사들, '보호 격벽' 설치 의무화해야
    #지난 7일 부산에서 술에 취한 20대 여성 승객이 택시 기사를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여성은 택시 기사가 뒷좌석 문을 열고 하차할 것을 요구하자 기사에게 욕설과 침을 뱉고 얼굴을 폭행했다. 만취 상태였던 A씨는 폭행을 피해 달아나는 기사를 따라가 주먹을 휘두르기도 했다.#같은 날 경북 포항에서도 운전 중이던 70대 택시기사가 50대 승객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조수석에 앉았던 승객은 요금을 요구하는 기사에게 돈을 주지 않았고,..

  • '부정선거 바로 잡아야'…사랑제일교회 1만명 운집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16일 오전 11시부터 사랑제일교회의 전국 주일 연합예배가 개최됐다. 이날 주일 연합예배에는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부터 서울시의회 본관 앞까지 도로는 물론 보행로 약 250m에 걸쳐 주최 측 추산 사랑제일교회 신도 등 1만여 명이 운집했다.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는 이날 주일 연합예배에 참석해 연단에 올라 '4·10 총선 부정선거' 의혹 등 정부의 실정을 비판했다. 또 예배도 진행하며 신도들과의 결속을..

  • [포토] 서울 도심서 열린 전국 주일 연합예배
    16일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자유통일을 위한 광화문 전국 주일 연합예배'에서 참석자들이 예배를 보고 있다.

  • [포토] 자유통일을 위한 광화문 전국 주일 연합예배
    16일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자유통일을 위한 광화문 전국 주일 연합예배'에서 참석자들이 예배를 보고 있다.

  • [포토] 기도하는 신도들
    16일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자유통일을 위한 광화문 전국 주일 연합예배'에서 참석자들이 예배를 보고 있다.

  • [포토] 전국 주일 연합예배
    16일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자유통일을 위한 광화문 전국 주일 연합예배'에서 참석자들이 예배를 보고 있다.

  • [포토] 자유통일 위한 연합예배
    16일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자유통일을 위한 광화문 전국 주일 연합예배'에서 참석자들이 예배를 보고 있다.

  • '4·10 부정선거 의혹'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서울 도심 1만 운집
    '4·10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정부의 실질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6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사랑제일교회는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동화면세점 앞에서 전국 주일 연합예배 형식의 집회를 열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부터 서울시의회 본관 앞까지 도로는 물론 보행로 약 250m에 걸쳐 주최 측 추산 사랑제일교회 신도 등 1만여 명이 운집했다.전 목사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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