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유기농 농장에서 재배부터 가공까지..암웨이 ‘뉴트리라이트’

기사승인 2008. 10. 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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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원료를 얻으려면 자기 손으로 만들 수 밖에 없다” 뉴트리라이트의 창시자 칼 렌보그는 초창기부터 자사 농장에서 원료 식물을 재배할 것을 고집해 왔다.

그 결과, 뉴트리라이트는 현재 4개의 자사 농장을 소유하게 됐으며 이들 모두 현지 정부에 의해 ‘유기농법 농장’으로 정식 인정을 받았다.

화학성분에 의한 살충제, 제초제 및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자연 친화적인 농법을 사용한다는 것. 양떼를 이용한 휴경지 관리, 지렁이를 이용한 토질 관리 등의 방식으로 재배 된 작물은 원료 식물이 함유하고 있는 모든 영양소를 활용하는 뉴트리라이트만의 농축 제조법으로 가공된다.

뉴트리라이트는 이처럼 각종 채소 및 허브식물부터 열대과일에 이르는 다양한 식물 원료들을 배합하여 30여 종의 영양 보충용 식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금도 뉴트리라이트 유기농 농장에서는 최상급의 원료 재배를 위한 노력과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천연 원료 식물이 가진 고유의 색깔이 그대로 담긴 뉴트리라이트의 정제는 원료의 영양소가 있는 그대로 들어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뉴트리라이트의 ‘더블엑스 종합비타민 무기질’은 유기농 제조공법의 대표적인 산물이다. 특히 주 원료식물의 하나인 ‘알팔파’의 가공은 영양소가 가장 풍부한 알팔파 줄기 윗 부분만을 수확해 정제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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