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대상자는 동사무소 및 지역기관의 추천을 받은 장애인·생활보호대상자·저소득층으로 무릎관절 통증이나 어깨 질환 통증으로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환자다.
최정은 “내가 기록한 홈런으로 어려운 환경에 계신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 힘을 내게 된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올 시즌도 분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청 및 문의는 바로병원 사회사업실(032-722-8835~6)로 하면 된다.
한편, 바로병원은 문학야구장 내에 의무실을 운영하여 관중들에게 의료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무료검진과 건강강좌 등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