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자대학교(총장 정기언) 패션디자인과가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린 전문대학 엑스포에 참가해 학생들에게 ‘패션브랜드매니저’, '패션아티스트’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전문대학 엑스포는 고등직업교육의 중심축으로서 전문대학의 역할과 비전을 홍보하고 직업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
김월순 학과장은 “패션디자인과는 예술적인 분야와 더불어 이론을 체계적으로 공부한다”며 “글로벌 교육 시스템과 산학 일체형 직업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학제간 교육 연구 및 산학연계 비지니스 모델인 ‘수원여자대학 패션디자인실용화센터’를 운영한다”며 패션디자인과만의 특성화를 강조했다.
한편, 6개 학부 29과로 구성된 수원여자대학교는 산업체와 대학의 인력양성과 미스매칭(Miss-Matching)을 제로화 하는 대학으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은 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