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세대 아이패드 에어’ 램 2GB로 늘리나

애플의 태블릿PC ‘2세대 아이패드 에어’의 메모리 용량(RAM)이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IT 전문매체 맥루머스는 애플의 2세대 아이패드 에어에 1GB램 대신 2GB램이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2세대 아이패드 에어에만 2GB램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2세대 레티나 아이패드 미니는 계속 1GB램이 장착된다. 애플은 메모리 용량을 늘릴 수도 있었지만 비용·장착 공간·배터리 용량 등의 문제로 1GB램을 탑재해왔다.

또한 맥루머스는 또 애플이 현재 준비 중인 아이워치에는 512MB램이 장착되고 내장 메모리는 8GB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