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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송혜교 교복 스틸 공개, 풋풋한 매력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송혜교 교복 스틸 공개, 풋풋한 매력

기사승인 2014. 09. 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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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강동원과 송혜교가 교복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이 가장 빛나는 청춘이었던 17살 대수 역 강동원과 미라 역 송혜교의 싱그럽고 풋풋한 매력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선천성 조로증인 16살 아들의 부모 대수·미라의 빛나는 청춘이었던 17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헛발 왕자’로 불린 태권도 유망주 대수의 귀엽고 순수한 모습부터 아이돌을 꿈꾸던 ‘씨X 공주’ 미라의 당찬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꿈 많던 청춘이었지만 갑작스럽게 아빠·엄마가 된 대수·미라의 혼란스러운 마음과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눈빛, 각 캐릭터의 특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눈부신 청춘의 모습을 담은 이번 스틸은 ‘두근두근 내 인생’의 풍부한 감성을 전하는 한편, 교복을 입은 강동원·송혜교의 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한편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애란 작가의 소설을 영화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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