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쑨양 수영복 화제, 같은 모델 착용 후 훈련 임해…"우연일까?" |
박태환 쑨양 수영복이 화제다.
17일 인천 문학박태환 수영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경기에 출전하는 박태환과 쑨양이 같은 수영복을 입고 훈련에 임해 눈길을 끈다.
이날 2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박태환은 몸무게를 75kg으로 줄여 한층 날렵하게 물살을 갈랐다.
쑨양 또한 가볍게 몸을 풀며 경기장 적응에 집중했다.
한편 박태환은 자유형 200미터와 400미터의 올시즌 기록이 쑨양보다 앞서 있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박태환 쑨양 수영복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태환 쑨양 수영복 기능이 좋은 건가?", "박태환 쑨양 수영복 우연일까? 모델이 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