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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빈 ‘슈퍼스타K6’ 건강 문제로 자진 하차…과거 논란에 대한 부담감 컸나?

송유빈 ‘슈퍼스타K6’ 건강 문제로 자진 하차…과거 논란에 대한 부담감 컸나?

기사승인 2014. 09. 2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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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빈 '슈퍼스타K6' 건강 문제로 자진 하차…과거 논란에 대한 부담감 컸나?

송유빈이 '슈퍼스타K6' 출연을 자진 포기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는 콜라보 미션으로 향하는 관문인 슈퍼위크 개별 미션이 진행됐다.

하지만 이날 여고생 도전자 송유빈은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고, 제작진 측은 내레이션을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을 알려왔다"고 전했다.

송유빈은 지역 예선에서 풋풋한 외모와 깨끗한 목소리로 화제가 됐다. 

하지만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송유빈이 술과 담배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일진설 논란이 일었다. 이에 송유빈이 이를 직접 사과하고 나섰으나 질타가 끊이질 않았다.

송유빈 '슈퍼스타K6' 자진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유빈 '슈퍼스타K6' 자진 하차 안타깝다", "송유빈 '슈퍼스타K6' 자진 하차...과거는 반성하고 앞으로 바르고 건강하게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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