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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렌조 오일’ 화제, 아들 살리기 위해 직접 특효약 개발한 부부의 실화 “힐링되네~”

영화 ‘로렌조 오일’ 화제, 아들 살리기 위해 직접 특효약 개발한 부부의 실화 “힐링되네~”

기사승인 2014. 09. 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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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렌조오일' 화제, 아들 살리기 위해 직접 특효약 개발한 부부의 실화 "힐링되네~"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로렌조 오일'(Lorenzo's Oil)이 화제다.


조지 밀러 감독의 '로렌조 오일'은 불치병인 '대뇌백질위축증(ALD)'을 앓고 있는 아들 로렌조를 살리기 위해 부부가 직접 특효약을 개발한 실화를 토대를 만들어진 영화다.

이들의 아들 이름을 딴 로렌조 오일이라는 약은 이후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얻어 같은 병에 걸린 어린이들에게 사용되고 있다.

닉 놀테, 수잔 서랜든 주연의 영화 '로렌조 오일'은 지난 1993년 아카데미 감독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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