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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중국 출시 첫날, “100명 대기”...의외로 차분?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중국 출시 첫날, “100명 대기”...의외로 차분?

기사승인 2014. 10. 1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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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의 IT 게이트]
iphon6photo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17일(현지시간) 중국에서 공식 출시됐다.

애플은 당초 중국을 1차 출시국에 포함시키려 했지만 중국 당국의 승인을 받는데있어 약간의 문제가 발생해 출시가 지연됐다. 이는 곧 회색시장을 형성시켜 아이폰6 제품의 밀수 현상을 초래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출시가 공식화된 현재 WSJ등 외신매체들에 의하면 출시 첫날 중국 매장의 풍경은 의외로 차분하게 진행됐다.

WSJ는 약 100명의 고객들이 금요일 오전 애플의 매장밖에 줄을 서있었다고 전했으며, 블룸버그는 약 150명의 사람들이 베이징의 센트럴 팰리스에 사전 주문한 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섰다고 보도했다.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중국에서 사전주문이 시작된이후 최근까지 약 2000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 2012년 출시됐던 아이폰5은 첫주에만 200만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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