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노트4_S펜으로그리다(1) | 0 | ‘갤럭시노트4 S펜으로 그리다’ 전시회 현장./제공 = 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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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에서 ‘갤럭시 노트4 S펜으로 그리다’ 전시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열렸으며 S펜으로 그린 그림으로 언론과 블로그 등에서 화제가 된 작가 2인의 그림을 선보였다.
갤럭시 노트4의 S펜이 문화·예술 부문에서도 창작 도구로 활용된다는 점을 보여주는 게 전시회 취지다.
특히 전시회에 참여한 서영희 작가는 9월 개인전 ‘휴대폰, 회화를 품다’를 여는 등 스마트폰에 회화를 접목시킨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다정 작가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S펜 그림으로 화가의 꿈을 다시 찾고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두 작가의 전시외에도 소비자들이 작가들과 함께 직접 S펜으로 그림을 그려보는 드로잉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삼성전자는 S펜을 창작 도구로 활용하는 ‘갤럭시 노트 아트 페어’, ‘갤럭시 노트 창작대전’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