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방통위, 공익채널 9개·장애인복지채널 1개 선정

방통위, 공익채널 9개·장애인복지채널 1개 선정

기사승인 2014. 10. 31. 13:2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방송통신위원회는 31일 전체회의를 열어 9개의 공익채널과 1개의 장애인복지채널을 선정했다.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소상공인방송(yes TV)·한국직업방송(Work TV)·육아방송, 과학·문화진흥에서는 아리랑TV·사이언스TV·예술TV가 공익채널로 인정됐다.

교육지원에서는 EBS 플러스1 수능전문·EBS English, EBS 플러스2 중학/직업 등 3개가 선정됐다. 육아방송에 대해서는 자체제작 및 본방 편성 비율 이행계획을 제출하고 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조건으로 부과했다.

장애인복지채널의 경우 단독 신청한 복지TV(희망복지방송)를 선정하되 고화질(HD)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장비구축 계획 등을 세워 이행할 것을 요구했다.

종합유선방송사업자와 일반 위성방송사업자는 분야별로 한 개 이상의 공익채널과 장애인 복지채널을 의무적으로 송출해야 하며, 공익채널 유효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