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기 방지하는 ‘붓기에 좋은 음식 5가지’

일본 매체 모델프레스는 지난 6일 붓기에 좋은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부종은 언제나 미용의 적이다. 저녁이 되면 다리가 부어 아프거나,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부어 한층 크게 보이거나 하는 그런 부종을 가장 쉽게 개선 할 수 있는 방법은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다. “붓기를 방지해주는 식품”에는 무엇이 있을까.

감자 출처=위키피디아

△ 감자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먹게 되는 감자는 부종을 방지 해주는 식품 재료 중 하나다. 탄수화물이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살이 찌기 쉽지만,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요리할 때 넣어서 섭취해 보자. 또한 고구마도 부종에 좋은 식재료다.

바나나 출처=위키피디아

△ 바나나
바나나와 같이 칼륨이 풍부한 식품은 붓기에 좋다. 아침에 얼굴이 부었을 경우에도 바나나를 섭취하면 좋다. 편의점 등에서도 낱개로 팔고 있으니 아침에 사먹기도 좋다. 그 밖에도, 아보카도와 키위도 칼륨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식품이다. 식이 섬유도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다시마 출처=위키피디아

△ 다시마
다시마도 붓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다시마 튀각 등의 양념된 것은 염분이 많아 붓기에 오히려 좋지않다. 양념이 되지 않은 것을 골라 섭취해야 한다. 추운 날 어묵탕의 재료로 다시마나 미역을 재료를 선택해 다시마를 섭취하자. 같은 해초인 미역도 붓기에 좋다.

콩 출처=픽사베이

△ 콩
콩도 부종을 억제해주는 재료 중 하나다. 부종 개선으로 유명한 팥이나 아몬드 등의 견과류도 좋다. 그러나 다시마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양념돼 가공 된 것은 좋지 않다. 가급적 재료 그대로의 형태로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견과류라면 그대로 간식으로 섭취해보자.

흑설탕, 황설탕 출처=위키피디아

△ 흑설탕
평소 쉽게 사용하는 백설탕은 가공된 것이기 떄문에 부종을 일으키기 쉬운 식품이다. 그래서 설탕을 요리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흑설탕을 사용하면 좋다. 물론 백설탕을 전혀 먹지 않는 생활은 어렵기에 양을 줄이는 것 만으로도 괜찮다. 자연 그대로의 가공되지 않은 상태의 식품이 붓기 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숙지하고 있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