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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서 1톤 화물트럭 전신주에 ‘쾅’…2명 사망, 2명 부상

경기 연천서 1톤 화물트럭 전신주에 ‘쾅’…2명 사망, 2명 부상

기사승인 2014. 11. 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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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가 몰던 SUV, 전신주 충돌…2명 사상
10월 26일 오전 2시 43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한 도로에서 A군(18)이 몰던 싼타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 사진= 창원소방본부 제공
경기 연천 한 도로에서 1톤 화물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2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

6일 오후 11시 50분께 경기 연천군 전곡읍의 도로에서 1톤 화물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임모씨(57) 등 2명이 숨지고 운전자 김모씨(37) 등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들은 인근 댐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로 전곡시내에서 현장으로 복귀하다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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