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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측 “지성-이보영 임신, 모두가 기다렸던 기쁜 소식”

이보영 측 “지성-이보영 임신, 모두가 기다렸던 기쁜 소식”

기사승인 2014. 11. 2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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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보영 지성 부부가 결혼 1년만에 부모가 된다. 


이보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아시아투데이에 "이보영이 임신 10주차다. 이보영과 지성이 기뻐하고 있다"며 "모두가 기다렸던 소식에 함께 축복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초기 단계인 만큼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남편 지성도 연기 활동 보다 이보영을 위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07년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후 6년 동안 공개 연애 끝에 지난해 8월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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