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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값 ‘뚝뚝’… ‘1300원대 주유소’까지 등장!

휘발유값 ‘뚝뚝’… ‘1300원대 주유소’까지 등장!

기사승인 2014. 12. 1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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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휘발유 가격이 연일 내려가더니 리터(ℓ)당 1300원대 주유소까지 등장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8일 오후 8시 현재 충북 음성군 감곡면의 ‘상평주유소’가 휘발유를 ℓ당 1385원에 팔고 있다.

전국에서 그 다음으로 저렴한 주유소는 경기도 화성시 평택시흥고속도로에 있는 송산주유소와 맞은편의 부자송산주유소이며 ℓ당 1478원에 팔고 있다.

전날 ℓ당 1450원에 팔았던 전라북도 임실군 순천완주고속도로의 주유소는 하루만에 가격을 1497원으로 올렸다.

현재 1400원대 주유소는 전국에 30곳이고, 1500원대 주유소는 4100여곳으로 늘었다.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1643.91원, 서울지역은 1720.23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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