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겨울 다이어트는 먹어서? ‘다이어트 돕는 과일 6가지’

겨울 다이어트는 먹어서? ‘다이어트 돕는 과일 6가지’

기사승인 2014. 12. 23. 16:2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Fruits
출처=위키미디어
추운 겨울에는 움직임도 적어지고 앉아 있기만 하게 된다. 또한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는 다이어트는 커녕 원래 체중을 유지하기도 힘들다.

이에 일본 매체 모델 프레스는 겨울에는 운동도 하기 힘들고 먹기만 하게 된다며 ‘다이어트를 돕는 과일 6가지’를 지난 15일 소개했다.

△ 해독 효과 ‘감’
감은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과일이다. 칼륨은 부종의 원인인 나트륨을 배출하고 혈압을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소변이나 대변의 배출을 원활히 해주는 효과도 있다. 특히 곶감은 폐 기능을 강화시키는 효과도 있다.

△ 변비 해소 ‘사과’
사과는 수용성 식이섬유 팩틴을 포함하고 있어 대장의 환경을 좋게 해주어 변비에 효과적이라 알려져 있다. 식이 섬유는 여분의 콜레스테롤이나 식품 첨가물 등을 흡착시켜 대변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도 있기에 다이어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동맥경화와 대장암 등의 병도 예방할 수 있다. 펙틴은 사과의 껍질 부분에 많이 포함되어 있어, 껍질 채 먹는 것이 좋다.

△ 소화 흡수를 돕는 ‘키위’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 액티니딘은 소화 흡수를 돕는 기능이 있다. 따라서 고기를 먹을 때 함께 먹거나 이후에 섭취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러한 액티니딘이 풍부하게 들어 키위는 비타민 C, 비타민 E도 포함하고 있어 피부에도 건강에도 좋다.

△ 신진대사 업 ‘귤’
겨울 과일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귤. 귤에 들어있는 구연산은 피로회복과 혈액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신진대사를 향상시켜주는 기능도 있다. 귤을 먹으면 신진대사의 향상으로 겨울에도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짜증 해소 ‘자몽’
짜증, 좌절은 과식의 시작이 될 수 있다. 이를 억제 해주는 것이 신경을 정상 상태로 되돌려 주는 것이 비타민 B1이다. 자몽은 비타민 B1을 풍부하게 함유하고있고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에 딱 맞는 과일이다.

△ 지방연소 ‘아보카도’
겨울에는 휴일에도 집에 틀어 박혀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추워서 외출자체가 귀찮아지는 겨울. 그렇지만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살이 찌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에 추천하는 것은 바로 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지방 연소에 필요한 아미노산 L-카르니틴과 지방 대사에 필수적인 비타민 B1·B2가 포함돼 있다. 이들은 에너지대사를 높여줘 적은 움직임에도 많은 칼로리를 소비 할 수 있게 도와주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아보카도에는 지방이 포함되어 있으나 콜레스테롤 걱정이 없는 불포화지방산이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