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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은 5890억원을 들여 충주메가폴리스 내 맥주2공장을 새로 짓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2013년 자기자본의 24.3%에 해당한다.
롯데칠성은 “맥주 생산능력 증대를 위해 공장 신설을 결정했다”며 “향후 단계적 능력 확대를 위해 추가 증설을 예정 중”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은 오는 3월 연간 맥주 20만㎘를 생산할 수 있는 제2공장을 착공한다.
2017년 공장을 완공하면 기존 충주 1공장(10만㎘)을 포함해 연간 30만㎘를 생산할 능력을 갖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