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직장을 찾아주는 ‘아바타서치’

사람인, 이력서와 실제 구직기록 기반으로 추천 정확도 상승

출처=사람인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제공하는 채용 추천 서비스 ‘아바타서치’가 구직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아바타서치는 사람인이 빅데이터(Big Data)를 기반으로 개발한 구직자 맞춤 채용 정보 추천서비스다.

아바타서치는 구직자의 이력서를 비롯해 입사지원 이력, 사이트 이용내역 등의 데이터에 협업 필터링 방식의 알고리즘을 적용해 구직자의 스펙 수준이나 성향이 비슷한 다른 지원자들이 선호하는 채용정보와 본인이 지원했거나 조회한 것과 유사한 채용 공고를 추천해 준다.

이에 구직자가 사람인 사이트에서 적극적인 구직 활동을 할 경우 아바타서치에서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사람인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아바터서치 서비스 외에도 헤드헌팅, 아웃소싱, 실시간 취업정보 제공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사람인 관계자는 “구직자가 원하는 채용정보를 현재보다 더 정확하게 찾아 주기 위해 시스템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왔다”며 “ 앞으로도 아바터서치를 활용한 채용정보 제공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