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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도서관, 학생·가족단위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내 도서관, 학생·가족단위 프로그램 운영

기사승인 2015. 03. 0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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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산하 21개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이 3월부터 유치원·초·중학교 학생과 가족단위 시민들을 위한 ‘도서관 데이(DAY)’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매월 첫째 토요일에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동시 낭송, 책 만들기, 전통 한지등 만들기, 가족영화 상영, 그림책 전시, 도서퀴즈, 중고생을 위한 글쓰기, 도서관 자료실 투어, 책 속 보물 찾기, 작가와의 만남 등으로 구성됐다.

첫 주말인 7일에는 강동도서관의 경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동시를 낭송하고 아이들이 직접 책을 만들어보는 행사를 실시하며, 동작도서관과 고척도서관은 독서 퀴즈 행사를 진행한다.

평일에는 도서관에서 유치원과 각급 학교의 학급 단위로 참가 신청을 받아 도서관 활용 교육, 독서지도, 정보활용교육 등 ‘친구들과 함께하는 도서관데이’ 프로그램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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