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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미술·음악 공연 ‘더 모멘트’…“젊은 예술가에게 기회를”

삼성카드, 미술·음악 공연 ‘더 모멘트’…“젊은 예술가에게 기회를”

기사승인 2015. 03. 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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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스테이지 03
삼성카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미술과 음악을 결합한 콜라보레이션 공연 ‘더 모멘트(The Moment)’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공연은 젊은 예술가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들에게는 특별가에 공연을 관람토록 하는 문화공헌 활동인 ‘삼성카드 스테이지’의 세 번째 무대다.

또한 공연수익금 전액을 문화예술 유망주 지원, 공연 인프라 지원 등 문화예술 분야에 지원함으로써 공연 예술 활성화 및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게 된다.

이번 공연은 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1막은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배경으로 윤석철트리오·주윤하의 재즈 라이브가 올려진다. 이어 2막은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홍경택의 작품과 일레트로닉 밴드 히든플라스틱, 3막은 이지영·노세환 화가의 작품과 함께 가수 윤하가 공연한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열림석 3만원 △나눔석 2만원 △사랑석은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삼성카드 회원은 4일 오후 2시부터, 일반고객은 5일 오후 2시부터 티켓을 예매 가능하다.

한편, 공연 수익금은 전액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에 기부돼 문화소외 계층 대상의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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