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장민서 기자 = 9호선 2단계 연장구간(신논현~종합운동장역)이 개통된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현장점검에 나섰다.
박원순 시장은 30일 트위터에 "지하철 9호선 개화관제센터입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주요 환승역 안전요원배치와 대체직행버스 준비 상황을 차례로 점검하고, 혼잡시간 개화역 9호선 관제센터에서 시민의 안전을 살피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화관제센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30일 지하철 9호선 2단계 연장구간이 개통됐다. 서울시는 9호선 연장에 따른 출근대란을 막기위 해 이날부터 버스 8663번을 무료로 운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