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임세미 어깨 위 나쁜 손 포착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임세미 어깨 위 나쁜 손 포착

기사승인 2015. 04. 13. 21: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임세미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의 나쁜 손이 포착됐다.
 
13일 KBS2 ‘오늘부터 사랑해’ (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 측은 박진우와 임세미의 커플 호흡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세미는 민낯에도 투명한 피부로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끈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띄는 박진우는 임세미의 어깨를 포근히 감싸 안고 다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극중 훈남 파티쉐 강도진과 사랑스러운 똑순이 윤승혜로 변신한 박진우와 임세미는 잦은 우연한 만남을 통해 차츰 서로에 대한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화끈했던 첫 만남부터 환상의 커플 연기 호흡을 선보인 박진우와 임세미는 향후 알콩달콩 로맨스로 시청자에게 설렘을 전할 것으로 기대 된다.
 
이에 드라마 관계자는 “박진우와 임세미는 드라마 속에서는 물론이고 촬영장에서도 더할 나위 없는 찰떡 연기 호흡으로 촬영을 수월하게 이끌고 있다”며 “워낙 잘 통하고 알아서 잘 하는 두 배우들 덕분에 스태프들이 수고를 덜 정도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 마을의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입양과 파양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중심으로 상큼 발랄한 로맨스를 담은 따뜻한 가족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 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