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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박재범, 공연장에서 탈의 이유? “안벗으면 변했다고 할까봐”

‘유희열의 스케치북’ 박재범, 공연장에서 탈의 이유? “안벗으면 변했다고 할까봐”

기사승인 2015. 05. 23.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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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박재범
래퍼 박재범이 공연장에서 탈의하는 이유를 전했다. 

19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로꼬는 공연장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의 방법으로 “박재범은 원하는 이성이 있으면 옷을 벗는다”고 폭로했다. 

이에 당황한 박재범은 “한 번 벗기 시작했더니, 공연장 갈 때마다 옷을 벗으라고 외친다. 안 벗으면 변했다고 그럴까봐 벗는다”며 나름의 고충을 털어놨다.
 
그레이와 로꼬가 소속된 힙합 소속사의 대표를 맡고 있는 박재범은 이 날 로꼬와 그레이를 회사에 영입한 이유도 밝혔다. 박재범은 로꼬 영입의 이유로 웬만하면 인정하지 않는 도끼가 인정했기 때문, 그레이의 영입 이유로는 음악 실력과 더불어 무엇보다 잘생긴 얼굴을 꼽았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역사상 최초로 11시대 시간대로 진입, 5월 22일 방송은 밤 11시 35분에 5월 29일 부터는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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