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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들은 무슨 문제가 있어 피곤에 빠져 있는 것일까? 많은 업무 때문에? 아니면 생활습관의 문제 때문에?
이와 관련 미디어매체 우리스는 최근 피로한 이유 8가지를 소개했다.
△ 운동 부족
조지아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피곤하다’는 이유로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이것이 오히려 피로의 원인이 된다. 20분 정도의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 만으로도 푹 잘 수 있는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꾸준한 운동은 피로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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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의 수분이 부족해지면 피로감을 느낀다. 목이 마르다고 느끼면 이미 늦은 것. 커피 등의 음료가 아닌 물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신경 써야 한다.
△ 철분이 부족해서
철분이 부족하면 체내의 산소 공급이 어려워져 나른함을 느낀다고 한다. 두부나 계란, 저지방 육류, 콩, 시금치 등 철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 완벽 주의자
뭐든지 완벽하게 해야 마음이 편해지는 이들이 있다. 이러한 완벽주의의 이들은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마음이 편안하지 않다. 한발 물러서 마음에 휴식을 주어야한다.
△ 아침 식사를 거르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라...” “아침에 시간이 없어서” 등의 이유로 아침을 거르고 있다면 당장 아침을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자. 아침 식사를 거르면 하루 종일 피로할 수 있다. 아침에도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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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과도한 업무를 하거나, “부탁해”라고 일을 건네는 동료에게 “네”라는 대답뿐. “아니오”라고 말할 수 없다면 당신은 위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피곤에 빠질 수 밖에 없다. 시간, 능력, 체력에는 한계가 있는 법. 상사에게 상담을 하는 등 업무 분담을 요구해보자.
△ 휴가 중에도 일
모처럼 떠난 여행중에도 회사에서 걸려온 전화에도 일을 해야 한다면 몸은 물론 마음도 불편해 피로해질 수 밖에 없다. 휴가를 떠날 때는 노트북 등을 집에 두고 스마트폰도 잠시 꺼두는 등 회사와 단절된 시간을 보내보자. 이렇게 한다면 피로를 충분히 풀 수 있을 것이다.
△ 자기 전에 술을 마시기 때문에
“잠이 잘 오기 때문에”라는 이유로 자기 전 와인이나 맥주 등 술을 마신다면 피곤한 몸은 더 피곤해 진다. 잠을 잘 때에도 이미 마셔버린 술을 해독해야 하기 때문이다. 술은 자기 3시간 전까지만 마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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