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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도 주말에도...항상 피곤한 진짜 이유 8가지

평일에도 주말에도...항상 피곤한 진짜 이유 8가지

기사승인 2015. 06. 2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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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도 주말에도...항상 피곤한 진짜 이유 8가지. 출처=/플리커
“최근 이유는 모르겠지만 왠지 피곤하다” “몸이 나른하고 마음도 답답하다” “푹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이러한 이들은 무슨 문제가 있어 피곤에 빠져 있는 것일까? 많은 업무 때문에? 아니면 생활습관의 문제 때문에?

이와 관련 미디어매체 우리스는 최근 피로한 이유 8가지를 소개했다.

△ 운동 부족
조지아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피곤하다’는 이유로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이것이 오히려 피로의 원인이 된다. 20분 정도의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 만으로도 푹 잘 수 있는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꾸준한 운동은 피로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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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 물을 마시지 않아서
체내의 수분이 부족해지면 피로감을 느낀다. 목이 마르다고 느끼면 이미 늦은 것. 커피 등의 음료가 아닌 물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신경 써야 한다.

△ 철분이 부족해서
철분이 부족하면 체내의 산소 공급이 어려워져 나른함을 느낀다고 한다. 두부나 계란, 저지방 육류, 콩, 시금치 등 철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 완벽 주의자
뭐든지 완벽하게 해야 마음이 편해지는 이들이 있다. 이러한 완벽주의의 이들은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마음이 편안하지 않다. 한발 물러서 마음에 휴식을 주어야한다.

△ 아침 식사를 거르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라...” “아침에 시간이 없어서” 등의 이유로 아침을 거르고 있다면 당장 아침을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자. 아침 식사를 거르면 하루 종일 피로할 수 있다. 아침에도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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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 “NO”라고 말할 수 없어서
혼자만 과도한 업무를 하거나, “부탁해”라고 일을 건네는 동료에게 “네”라는 대답뿐. “아니오”라고 말할 수 없다면 당신은 위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피곤에 빠질 수 밖에 없다. 시간, 능력, 체력에는 한계가 있는 법. 상사에게 상담을 하는 등 업무 분담을 요구해보자.

△ 휴가 중에도 일
모처럼 떠난 여행중에도 회사에서 걸려온 전화에도 일을 해야 한다면 몸은 물론 마음도 불편해 피로해질 수 밖에 없다. 휴가를 떠날 때는 노트북 등을 집에 두고 스마트폰도 잠시 꺼두는 등 회사와 단절된 시간을 보내보자. 이렇게 한다면 피로를 충분히 풀 수 있을 것이다.

△ 자기 전에 술을 마시기 때문에
“잠이 잘 오기 때문에”라는 이유로 자기 전 와인이나 맥주 등 술을 마신다면 피곤한 몸은 더 피곤해 진다. 잠을 잘 때에도 이미 마셔버린 술을 해독해야 하기 때문이다. 술은 자기 3시간 전까지만 마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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